안녕하세요^^

요즘 날씨 정말 좋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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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먼지만 빼면 완벽한 날씨가 아닐수 없는데요

오늘은 인천에서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올려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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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장에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신부와의 사진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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찍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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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예쁜 신부님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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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랑과도 무려 11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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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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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씨도 예쁘셔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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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느리 사랑은 시아버님이라고 했던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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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아버님 축사에서 며느님 사랑이 느껴져서 눈시울이 붉어 지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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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감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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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분 너무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기 바랄게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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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 이 좋은 봄날 혼자계시지 마시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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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함께할 동반자,반려자를 만나는

노력을 게을리 하지 마시고 열심히 찾으시기 바랍니다^^* 

그럼 모두 행복하세요~~